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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북극에 온 듯... 유빙 뒤덮인 동막해변

by 에스제이엘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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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127130004927

 

북극에 온 듯... 유빙 뒤덮인 동막해변 [사진잇슈]

크고 작은 유빙이 바다 위를 떠다니고 그 위로 붉은 석양빛이 쏟아져 부서진다. 북극해 어디쯤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이색적인 풍경이 요즘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앞바다에서 펼쳐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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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로 한강·임진강에서 만들어진 얼음 덩어리
강화 동막해수욕장으로 밀려 들며 이색 절경 완성

 

25일 인천 강화군 동막해수욕장 앞바다에 유빙이 밀려와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강화=왕태석 선임기자
노을이 지면서 유빙의 모양과 색깔이 시시각각 달라지고 있다. 강화=왕태석 선임기자
해가 저물자 동막해수욕장 앞바다에 떠 있던 유빙들이 서서히 어둠 속에 잠기고 있다. 강화=왕태석 선임기자

 

크고 작은 유빙이 바다 위를 떠다니고 그 위로 붉은 석양빛이 쏟아져 부서진다. 북극해 어디쯤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이색적인 풍경이 요즘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앞바다에서 펼쳐지고 있다.

 

며칠 전 들이닥친 최강 한파로 한강과 임진강에서 만들어진 얼음 덩어리들이 바다로 흘러들었다가 밀물에 의해 강화도 해안가로 다시 밀려 이동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끊임없이 밀려온 유빙들은 해변에도 쌓여 장관을 이루는데, 이 같은 광경은 매년 강추위가 찾아오는 이맘때면 강화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한파가 절정에 달했던 지난 25일 동막해수욕장을 찾았다.

 

평일인데도 적지 않은 관광객들이 추위를 무릅쓰고 겨울 바다를 거닐고 있었다.

 

세찬 바닷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해변으로 향했다. 순간 눈앞에 펼쳐진 장관에 나도 모르게 감탄사를 연발했다.

 

관광객들 역시 비현실적인 풍경 속으로 빠져들었다. 해변으로 밀려 올라온 유빙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 인증샷을 찍느라 분주하다. 조용했던 겨울 바닷가는 한파가 만들어낸 풍경 덕분에 오랜만에 활기가 넘쳤고, 인증샷을 찍는 관광객들의 행렬은 해 질 무렵까지 계속됐다.

 

25일 인천 강화군 동막해수욕장 해변에 유빙이 밀려와 장관을 이룬 가운데, 관광객들이 유빙 사이를 거닐고 있다. 강화=왕태석 선임기자

 

25일 인천 강화군 분오리돈대에서 내려다본 동막해수욕장. 유빙이 밀려와 쌓인 해변이 마치 북극 얼음 평원처럼 장엄하다. 강화=왕태석 선임기자

 

우와! 진짜 멋집니다

 

그런데 유빙 위를 걸어도

위험하지 않은가봐요

 

인천 가까우면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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