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 온라인 플랫폼 마케팅, 신승철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모든 일에 성공하지 못한다. 일이든 인간관계든 조금의 실수도 없이 잘하려고 하는 마음이 시도를 망설이게 하고, 성공을 더디게 한다. 모든 것에 잘하려고 하는 것은 새로운 것에 대한 시도를 많이 해보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가장 빠른 길은 그냥 저지르는 것이다. 망설이는 시간에 그냥 하는 것이다. 나중에 완벽해지고 지금은 시작하는 것이 망설이는 사람이 할 일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는 곧 돈을 의미한다. 사람들에게 재미와 이익 그리고 감동을 주는 콘텐츠를 잘 떠먹여주면 된다. 당신이 온라인에 쓴 글을 보고 사람들이 재미있게 읽었더라도, 읽은 사람에게 실익이 없다면 돈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아무리 좋다고 여겨지는 콘텐츠라도 사람들에게 외면당한다면 결코 좋은 콘텐츠가 아니다. 좋은 콘텐츠는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당신이 한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굳건히 그 분야에 머물고 있어야 사람들에게 선택받는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성공과 실패는 전부 과정에 불과하다. 좋은 비지니스는 많은 과정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일을 아무리 잘해도 중간에 포기하면 성과는 제로다. 성공이든 실패든 그 자체로 과정이며, 이 과정들이 모여서 좋은 비지니스를 만드는 토양이 된다. 즉 유능한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많은 과정을 밟아간 사람만이 성공한다.


플랫폼 마케팅에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이 바로 ‘네이버 카페 키우기’일 것이다. 카페를 키운다는 것은 곧 카페 규모를 크게 만든다는 말과 같다. 카페 규모는 카페의 활동 회원 수와 카페 내 콘텐츠의 양으로 판단된다. 콘텐츠는 카페 내에 존재하는 게시글과 댓글, 이미지, 영상 등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말한다. 카페 회원 수가 10만 명인데 카페 게시글이 10개라면 죽은 카페다. 카페의 주제에 따라 회원 수나 콘텐츠의 개수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일반적으로 카페에 매일 신규 회원이 늘어나고 신규 콘텐츠도 계속 생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자신의 전문 분야가 있다면 그다음은 잘 팔릴 것이냐의 문제로 넘어간다. 그전에 한 가지 짚고 넘어갈 점이 있다. ‘나에게는 사소해 보이는 요령인데 사람들이 정말 모를까?’라는 생각이다. 당신에게는 쉽고 간단한 일이 타인에게는 어렵고 생소한 일 또는 재미있는 일일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수익화 방식은 온라인 플랫폼이다. 먼저 온라인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이를 통해 콘텐츠를 소비할 회원을 모집하는 것이다. ‘책과 강의’와 같이 수익화 모델의 접목은 그 이후에 얼마든지 진행할 수 있다.



브랜드는 나를 아는 사람들의 숫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운동화 하면 나이키를, 두통 하면 펜잘이나 게보린을 떠올린다. 이게 브랜드다. 나이키를 아는 사람이 전 세계에 100명밖에 없다면 브랜드가 되지 못한다. 사람들이 많이 알수록 브랜드 가치가 올라간다. 처음은 미약하지만 꾸준히 자신의 일을 하며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 놔야 내 소득과 위치가 점점 더 높아지고 확고해진다. 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온라인 플랫폼이다.



플랫폼 마케팅에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이 바로 ‘네이버 카페 키우기’일 것이다. 카페를 키운다는 것은 곧 카페 규모를 크게 만든다는 말과 같다. 카페 규모는 카페의 활동 회원 수와 카페 내 콘텐츠의 양으로 판단된다. 콘텐츠는 카페 내에 존재하는 게시글과 댓글, 이미지, 영상 등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말한다. 카페 회원 수가 10만 명인데 카페 게시글이 10개라면 죽은 카페다. 카페의 주제에 따라 회원 수나 콘텐츠의 개수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일반적으로 카페에 매일 신규 회원이 늘어나고 신규 콘텐츠도 계속 생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좋아하는 분야에 꾸준히 종사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기회와 변화가 찾아온다. 꾸준함의 유익은 생각보다 크다. 점점 자신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예상치 못한 기회가 새로운 분야에서 찾아온다. 인생의 변화가 찾아오는 것이 바로 이 지점이다. 생각지도 못한 변화야말로 가장 신나는 일이다. 콘텐츠가 당신에게 이런 선물을 가져다준다.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한 우물만 파면 된다.